타이포잔치 2019: 타이포그래피와 사물: 만화경과 다면채와 시계와 모서리와 잡동사니와 식물들
제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제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분류: 베리어블 폰트, 영상, 전시, 설치
연도: 2019
연도: 2019
Typojanchi 2019: Typography and Objects: Kaleidoscopes, polyhedrons, clocks, corners, sundries, and plants.
6th International Typography Biennale
Categorize: Variable Font, Video, Exhibition, Installation
Year: 2019
6th International Typography Biennale
Categorize: Variable Font, Video, Exhibition, Installation
Year: 2019
- “크로탈라리아”는 벌새의 외형을 흉내 내고, 인간은 크로탈라리아를 보며 벌새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기능과 관계없이 형태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순간이, 형태가 기능과 상호 작용하면서 의미를 얻는 순간이 될 때가 있다.
- 숫자 혹은 라틴 알파벳처럼 보이는 이 글자들은 한글을 따라 하고 흉내 내며, 서로 군집을 이루어 의미 있는 하나의 글자를 형성한다. 식물의 줄기와 잎이 공간을 따라 자라듯 유연하게 글자 너비에 따라 자기 일부를 유기적으로 변화시켜 속한 환경에 적응한다.
- “Crotalaria” imitates the appearance of hummingbirds, which reminisces the hummingbirds from Crotalaria. A moment, which is already valuable in its form without function, becomes a meaningful moment when the form is interacting with some functions.
- The letters which look like numbers or Latin alphabets imitate and follow the Korean alphabets. Moreover, they are gathered into a single meaningful letter. In connection, as the stems and leaves grow along with space, they adapt to their environment by organically transforming their bodies, depending on the width of the characters.